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남궁곤·최순실·최경희·이원준·이경옥·하정희 (문단 편집) === 2017년 4월 13일 - 증인 : 백 모·윤 모 === 2017년 4월 13일 공판기일에는 백 모 전 [[이화여대]] 입학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백 씨는 "[[남궁곤]]은 '총장이 ([[정유라]]를) 뽑으라고 했다'고 말했다"며, "[[남궁곤]]은 2015학년도 수시 선발 전에도 '[[정윤회]]의 딸이 우리 학교에 지원했다는 말을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에게 듣고, 총장에게 보고했다'고 말했다"고 덧붙였다. 그러면서 "[[남궁곤]]의 말에 따르면, [[최경희]]는 '뽑는 것으로 하되, 나는 모르는 것으로 해 달라'고 말했다고 들었다"는 증언도 했다. 다만, 이후 증인으로 나온 윤 모 전 입학처장은 "들은 기억이 없다"며, 부인했다. 한편, 백 씨는 "[[정유라]]가 수시전형 면접 직후 입학처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'지루했다'고 말했다고 들었다"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. 그래서 백 씨는 "면접 5분도 지겨우면 수업은 어떻게 듣겠나' 싶었고, 그런 말을 하는 예는 정말 드물다"는 소감을 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